사진=멜라니아 여사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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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 중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Thank you for wonderful welcome President Moon & First Lady Kim and people of Republic of Korea(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 국민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과 김정숙 여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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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청와대를 거닐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김 여사에게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여사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 좋은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