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근환 키이스트 이사 소셜미디어
군대 입소식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이사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자켓을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잘랐음에도 멋있는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쪽 질환 때문에 스무 살 때 첫 신체검사에서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으나, 5년간 ‘건강관리’를 한 후 재검을 자청해 1급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