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 박사가 개발한 전뇌학습은 좌뇌, 우뇌, 간뇌 등 전뇌를 극대화시키는 공부 방법이다. 김 박사가 43년 전 최초로 개발한 전뇌학습은 세계 218개국 어느 문자에도 적용되는 획기적인 교육 노하우를 담고 있다. 김 박사의 저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일본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 출간 됐으며 국내 KBS, MBC, SBS TV를 비롯해 일본 NHK, 후지TV, 미국 CNN, 중국중앙(CC) 등에 보도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국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초고속전뇌학습법’.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제공
전뇌학습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초고속 정독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주고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킨다. 독서 능력은 10배에서 100배 이상까지 높아진다. 이 학습법을 배워 공부방법 면허를 따면 10시간 공부를 2∼3시간 만에 할 수 있다. 2·3단계는 학습 적용과 응용 과정으로 교과서 및 전공 서적 암기, 영어, 한자 암기, 요점 정리, 이미지, 기억 등을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을 통해 40대 최모 씨와 50대 강모 씨는 6월에 기술사시험에 합격했고, 고려대 문과대학생 황모 양은 4학기 올 A+ 성적을 받아 장학금을 받았다. 80세 박모 씨(여)는 서강대 심리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 밖에도 공무원시험, 공인회계사, 사시, 행시 등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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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전뇌학습은 공부법의 블루오션 같은 ‘공부방법 면허증’을 발급받는 것과 같다. 이 방법이 제도권으로 도입된다면 창의·창조력의 발현은 물론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뇌 개발을 통해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 학습법은 28일, 11월 11일, 25일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공개특강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