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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상에 헐버트기념사업회

입력 | 2017-10-19 03:00:00


제39회 외솔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가 18일 선정됐다. 이 상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을 기려 제정됐다. 기념사업회는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의 한국 독립운동과 한글 사랑 공적을 널리 알려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