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
‘건설 물류의 정보화, 관련 산업의 선도, 새로운 가치와 수요 창출.’
국내 최초로 개별 건설장비 업종을 건설기계산업으로 전환과 체계적인 시스템건설물류를 진행하고 있는 선도기업 광우(대표 최광수)의 희망찬 포부이다.
광우는 현재 덤프트럭운송 관련 사업을 하며 새로운 사업모델로 추진 중이며 국내 최초로 업계를 대표하는 표준모델 및 시스템 구축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광우의 새로운 사업 확장 영역은 ‘특수건설물류, 건설기계의 통합관리운영, 정보시스템도입’ 등으로 나뉜다.
최광수 대표
이는 잠재 성장가능성이 큰 국내 토목건설장비 시장을 대형화, 체계화하고 독자 브랜드화하여 국내 건설시장은 물론 향후 남북교류 및 통일시대를 대비한 장기 전략사업이다.
광우가 건설 장비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대규모 통합관리 운영 시스템이 모바일시대에 맞춰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업계는 확신하고 있다. 광우의 독보적 사업과 투자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
바로 모든 건설 장비들의 개별영업의 범위를 통합 관리하여 철저한 운용관리시스템에 의해 발주처는 안정적인 공기관리와 소음 및 교통민원 해결 등 안전한 현장을 실현하고 하도급과 장비업체는 안정적인 장비운용을 통한 각 주체의 현장과 생활을 안정화시키며 체불 등 사회적 문제 해결로 부가가치가 상승되어 업체의 수익을 극대화하게 한다.
토목기술의 발전으로 지하 공간 활용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 다각도에서 투자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업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