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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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 NC 김경문 감독=1회초에 나온 김태군의 견제가 상대 분위기를 끊으면서 우리에게 분위기가 넘어왔다. 상대가 따라올 때마다 나온 홈런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내가 오늘 참 운이 좋다. 교체투입한 노진혁이 안타 하나만 쳐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줬다. 내년에는 우리 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선수다. 좋은 잠재력을 지녔다. 전반적으로 기용된 선수들 모두가 좋은 활약을 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늘 정말 운이 좋았다. 덕분에 경기내용도 긍정적으로 따랐던 것 같다. 4차전 선발은 최금강이다. 투수코치 얘기로는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 이재학과 함께 고민했는데, 최금강이 컨디션이 좋다고 해서 4차전에서 쓰기로 결정을 했다. 해커를 쓸 생각은 하지 않았다. 5차전을 대비해 준비시키겠다.
롯데 조원우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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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