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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조영선 변호사

입력 | 2017-09-30 03:00:00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에 조영선 변호사(51·사진)가 29일 임명됐다. 조 신임 사무총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소록도 한센 회복자 문제, 긴급조치 사건 피해자,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등 소송 관련 법무 지원을 해왔다. 7월부터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 개선위원회 소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