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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최대 10% 할인

입력 | 2017-09-28 16:00:00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자동차는 28일 정부 주관 쇼핑관광축제인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력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수진작과 한류문화 확산 등을 위해 기획된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를 3%에서 최대 5%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코란도C와 티볼리 에어는 6~8% 할인이 적용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트림에 따라 5~10% 할인한다. 할인 물량은 1300대로 G4 렉스턴이 1만3000km 길이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물량을 설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량 구매 상담과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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