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소셜미디어
최근 득녀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알렸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 감사드린다. 일일이 축하의 연락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 아나운서는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고 순탄하게 새 생명을 만날 수 있었다”며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롭고 은혜로운 경험들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와 오빠의 극진한 격려와 화이팅 속에 저는 잘 회복 중이다”며 “아기도 조금 작게 나왔지만 잘 먹고 잘 크고 있다. 바르게,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들은 정 아나운서의 딸 물품을 보여준다. 특히 딸의 발자국이 찍혀 있는 아기 수첩 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송인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이달 13일 득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약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