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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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의 최대 강자인 KGC인삼공사가 만든 ‘천녹(天鹿)’은 3월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이다.
녹용은 예로부터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은 프리미엄 소재로 알려졌지만, 녹용 원료 및 원산지에 대한 불신으로 소비가 많이 감소하였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고객들이 녹용 제품에서 가장 원하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녹용의 원칙을 세우다’는 브랜드 메시지로 프리미엄 녹용에 대한 신뢰 기준을 천녹 브랜드를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 이에 힘입어 천녹 제품은 올 상반기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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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 제품의 품질을 고급화한다.
올해 9월 리뉴얼된 ‘천녹정’은 건녹용 기준 1일 2g을 충족시킬 수 있게 설계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다. 이 용량은 뉴질랜드 녹용연구소의 성인 기준 적정 함량에 해당되며 천녹정에는 녹용 외에도 홍삼농축액 1일 권장량이 들어 있어 녹용과 홍삼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여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빠른 기력 회복과 체력 증진을 원할 때 섭취하면 좋은 제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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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7월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관장몰’을 오픈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