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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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방향성 재정립·혁신 담당
기아차가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기아자동차는 전 BMW M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인 피에르 르클레어(사진)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이달 말부터 합류해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차의 모든 영역에서 디자인 혁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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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그 동안 기아차 디자인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기아차의 디자인 혁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꾸준히 공들여온 ‘디자인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기아차는 2006년 당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 거장이자 아우디 디자인 총괄이었던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