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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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심경 글을 전하면서 그녀의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 받았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간 심경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곧 재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부분이었다.
지나는 지난 2011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로서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지나는 “외모와 댄스뿐만 아니라 실력파 보컬로서도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인기 댄스가수 보다는 패션 등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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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심경을 고백한 뒤 ‘연예계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아이디 sj_4****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지나 심경 글 관련 기사에 “뭐가 루머고, 누가 기다린데”라는 의견을 남겼고, 누리꾼 1500명 이상이 이 댓글에 공감을 눌렀다.
반면, 그녀의 연예계 복귀를 응원하는 누리꾼도 일부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