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스페이스와 IoT 관련 업무 협약
자료:월드건설산업
지난 11일 월드건설산업과 싱크스페이스는 업무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인 ‘톡프리’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월드메르디앙(레브 포함) 아파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톡프리를 통한 대화형 스마트홈은 기존 통신사의 스마트홈 서비스와는 다르게 최신 전자제품만이 아닌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동작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제어가 가능하다. 음성 인식을 이용해 조명, 난방 기기 등의 제어와 출입관제, 주차관리,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향후 금융서비스, 냉장고 관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