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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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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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해,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9위에 올랐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9일까지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1202만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9위로, 8위인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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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는 \'명량\'(2014)으로, 누적 관객수 1761만5092명을 기록했다. 2위는 \'국제시장\'(2014)으로 1426만2198명, 3위 \'베테랑\'(2015)은 1341만4200명이다.
4위는 영화 \'아바타\'(2009)로 1330만2637명을 기록했다. 역대 10위 중 유일한 외화다. 5위는 \'도둑들\'(2012)로 1298만3841명, 6위 \'7번방의 선물\'(2012년)은 1281만1435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