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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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38)와 지소연(31) 부부가 8일 베트남 신혼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지소연의 ‘넘사벽’ 9등신 몸매가 다시 주목받았다.
1986년생인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170cm의 큰 키와 긴 목, 작은 얼굴, 긴 다리 등 ‘황금 비율 몸매’로도 유명하다. 지소연은 최근 송재희와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 등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9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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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8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조용히 다녀올 계획이다. KBS 2TV‘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