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30.2%로 예매율 1위다. 2위는 마찬가지로 이날 개봉한 ‘그것(16.9%)’이었다.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11.5%)’ ‘아이 캔 스피크(5.2%)’ ‘저수지 게임(3.9%)’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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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교보문고 종합 주간 베스트(8월 23일~29일 집계)에서 지난 주(8월 16일~22일) 2위를 지켰다. 작품은 앞서 2013년 출간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