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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B1A4’·‘오마이걸’ 악플러 법적대응

입력 | 2017-09-06 06:57:00

사진제공|WM 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B1A4과 여성그룹 오마이걸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두 팀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 B1A4와 오마이걸에 대해 지속적인 성희롱, 악의적인 비방 등 허위 사실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위 행위들이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의 정도, 반복 게시 횟수가 심한 일부 작성자에 대해 법무법인 시헌과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선처와 예외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함께 팬들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여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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