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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컷] 떡잎부터 달랐던 채시라 미모

입력 | 2017-09-06 06:57:00

사진제공|채시라 인스타그램


걸그룹도 울고 갈 미모다. 연기자 채시라가 33년 전인 1984년, 고교 1학년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고 똑 부러지는 분위기는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단지 세월만 흘렀을 뿐 소녀의 모습에서도 당찬 매력이 묻어나온다. 팬들은 “어쩜 지금하고 똑같아요”라며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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