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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논란’ 박성진 후보자, 오늘 2시 입장 발표…사퇴 의사 밝힐까?

입력 | 2017-08-31 12:53:00

사진=동아일보DB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2시 중기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역사관, 이념 논란 등과 관련해 입장 표명에 나선다.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2시 장관 후보자의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논란에 대한 충분한 질의와 해명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각종 논란에 휘말린 박 후보자가 이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지는 불투명하다.  

박 후보자는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 2015년 학교에 제출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대학교 연구 및 교육 Model(모델) 창출’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고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알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를 만들기 위해 독재(다른 대안이 있었나?)”라고 평가해 이념 논란을 불렀다.

또 박근혜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정기세미나에 뉴라이트를 대표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를 초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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