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 대표
엑스퍼트컨설팅은 국내 최대 규모의 HR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최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사 내 HR전문가 그룹은 170여 명에 달하고 실질적인 성과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회사는 인재관리 및 인재개발 분야에서 200여 개의 솔루션을 갖출 수 있었다. 또한 엑스퍼트컨설팅은 컨설턴트와 강사 모두 정규직으로 운영한다. 서비스의 질을 관리하면서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광고 로드중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인 ATD (과거 ASTD) 콘퍼런스에서 국내 유일 4년 연속 주제발표 기관으로 미국, 일본의 세계적인 HRD 및 평가기관들이 국내 독점 파트너사로 선택했을 정도다.
김 대표는 “주어진 틀에 박히지 말고 전문성을 발휘해 사업을 확장시킬 젊고 도전적인 이들이라면 주저 없이 엑스퍼트컨설팅을 찾아달라”며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같이 커나갈 인재를 원한다”고 회사의 인재상을 밝혔다. 자신부터 혁신을 통해 성장해온 김 대표는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청년실업자를 교육전문가로 육성한 뒤 한 명이 한 주 5일 동안 다섯 개의 중소기업으로 출근해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게끔 하자는 것. 이후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판단해 알맞은 교육을 제시한다면 사회 전반적인 변화의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우리 사회의 인재 육성과 중소기업 혁신이 더디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