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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소외아동 희망기금 5억 지원

입력 | 2017-08-25 03:00:00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희망기금 5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및 영양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어린이가 행복하지 않은 나라의 미래는 밝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번 희망기금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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