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다이아 컴백무대 ‘청량+발랄’

사진=Mnet 방송화면

사진=다이아 공식 트위터

그룹 다이아가 24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했다.

다이아는 24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넌 달라’와 ‘듣고 싶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다이아는 상큼한 파스텔 톤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넌 달라’를 선보였다. 이어 교복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듣고 싶어’를 불렀다. 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다이아 측은 공식 트위터에 “만화 속에서 숑~ 하고 튀어 나온 것 같은 #다이아 멤버들의 비주얼!! #듣고 싶어 무대 보고싶어!! ㅠ_ㅠ 멋진 무대 준비하고! 멤버들은 팬 여러분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어요~~이따가 #엠카운트다운 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올리며 팬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타이틀곡 ‘듣고싶어’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자꾸만 상대의 마음을 확인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로 표현한 노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NCT DREAM, 보이프렌드,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위키미키, 온앤오프, 엔플라잉, 드림캐쳐,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