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30·30·30 전략은 매년 기존보다 30%씩 혁신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이념이다.
새롭게 선보인 지주회사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하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오텍의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존엄이나 품위를 상징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