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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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을 위해 치킨 100인분을 준비했다.
추자현은 14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남편 우효광을 찾아갔다.
이날 추자현은 치킨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치킨 100인분 만들기에 나섰다. 남편과 일하는 스텝에게 대접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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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치킨을 들고 우효광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하면서 “남편 드라마 촬영장에는 처음 간다”고 말했다.
1시간 반을 달려 촬영장에 도착한 추자현은 드라마 스텝에게 치킨을 꺼내 대접했다.
이에 우효광은 “우리 마누라가 만든 것”이라면서 자랑했다. 치킨을 먹은 스태프들은 “너무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후 추자현은 우효광과 둘만의 시간이 오자 “왜 전화가 안 되냐”며 투정했고, 우효광은 “신호가 잘 안 터진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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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