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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 깔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선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에서 헨리는 시상식에 참여하기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 때 매니저가 5cm 가량의 깔창을 한 무더기를 들고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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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깔창을 들고 “하이힐이야?”라며 놀렸다. 옆에 있던 멤버들도 “현기증 생겨”, “고산병 걸려” 라며 놀려댔다.
헨리는 크게 당황하며 “한혜진 회원 없으면 안 꼈을 거예요”라고 “편집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키가 작아서 그런 게 아니라 비율 때문에 깔창을 애용한다. 엄청 키 큰 사람도 깔창을 낀다”고 설명했다.
헨리의 깔창사랑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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