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8월7일부터 12일까지 ‘2017 온드림 서머스쿨’을 진행한다. 참가학생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팀을 이루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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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8월7∼12일까지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아동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한 ‘2017 온드림 서머스쿨’을 진행한다. 2013년 처음 시작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아동청소년 인성교육 캠프로 올해 5회째다.
재단 교육지원 프로그램 ‘온드림스쿨’을 지원 받는 농산어촌 초등학교 및 동아리 활동 중·고등학교 중 선정된 학교의 학생 800여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초등 및 중·고등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2박3일씩 진행된다. 올해 캠프의 주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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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