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도경수-안소희.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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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와 안소희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로 마련한 ‘짐프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열리는 가운데 12일 오후 8시 청풍리조트에서 ‘짐프 어워즈’가 개최된다.
‘짐프 OST’, ‘짐프 스타’ 두 부문으로 구성되는 ‘짐프 어워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영화감독들의 설문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짐프 OST’ 부문 첫 수상자는 영화 ‘불한당’의 음악을 담당한 김홍집, 이진희 음악감독이 선정됐다. ‘짐프 스타’ 부문은 ‘형’의 도경수, ‘싱글라이더’의 안소희가 각각 남녀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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