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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감독 “평소보다 체력소모 심해져”
최순호 감독 “경기 전 몸 푸는 강도 조절”
실외 경기인 축구는 계절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한 여름 각 구단이 상대팀 전력보다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무더위다. 최근 2∼3년 사이 국내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날씨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졌다.
6일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포항 스틸야드는 태풍 ‘노루’의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예보가 있었다. 그러나 태풍이 일본으로 방향을 비껴가면서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다. 문제는 습도였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하늘은 맑아졌지만, 습도가 높아져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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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