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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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시청률 고공행진은 중국 배우 우효광이 이끌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전국 평균 시청률 1부 9.9%, 2부 8.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동상이몽2’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우효광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아이디 kk22****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동상이몽2’ 관련 기사에 “우효광 매력 터진다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이 댓글에 많은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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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31일 방송한 ‘동상이몽2’에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75일간 떨어져 지내야 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뒤늦게 일어난 추자현을 꼭 안아줬다. 이후 추자현은 고칼로리 샌드위치를 발견하고, 걱정 어린 화를 냈다. 우효광의 건강을 걱정한 것. 이에 우효광은 한국말로 “혼내지 마” 등 애교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