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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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22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당시 한국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에도 자리를 지킨 것과 관련, “장제원 의원의 소신과 합리성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장 의원이 한국당의 집단 퇴장에도 본회의장을 지키며 추경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말했다.
표 의원은 또한 이에 앞서 “우여곡절 끝에 추경예산안이 통과됐다. 민생과 일자리 시급한 재정 투입 지연에 대해 국회의 일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고생하신 각 당 지도부와 예결특위 위원들께 위로와 감사 드린다. 표결에 참가해 주신 야당 의원들깨 특히 감사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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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