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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청주 수해복구비 1억 지원

입력 | 2017-07-21 03:00:00


현대백화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에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청주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케이블TV 계열사인 현대HCN도 충북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현대HCN충북방송을 통해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2000만 원을 추가로 청주시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