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대상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경수 사장
공사는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추진 중인 임대주택, 행복주택 사업 시행·운영, 구도심 재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 수요 증가에 따른 제주의 미래사업 유형도 구체화했다. 또 먹는샘물 등의 유통·판매 사업 및 탐라영재관 운영, 감귤수매 위탁 사업 등 제주도지사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명기해 사업 추진 근거도 명확히 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달부터 ‘일자리창출 및 처우개선위원회’를 풀가동함으로써 제주지역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물론 신규 사업 고용창출,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을 통한 직접고용과 본격화되고 있는 개발사업 부문으로 위탁대행사업, 물류대행사업 등 간접고용까지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로써 공사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이 ‘도민체감형’이란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속속 실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