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가수 이상민이 배우 유이(29·본명 김유진)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1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강남과 배우 유이의 열애 인정 소식을 다룬 가운데, MC 이상민이 “강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축하해’라고 했더니 강남이 흥분해 있더라"며 강남이 ‘우와 형! 감사합니다! 이제 형도 잘 만나셔야죠. 형도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와 강남은 지난 14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