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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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오피스텔·상가 등으로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의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오피스텔(363실) 및 상가(64실)가 분양 중이다. 건물이 들어서는 위치는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에서 도보 1분 거리(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8)에 있다.
청라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청라, 루원시티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 것이 청라국제도시의 특징이다.
이 중 청라시티타워는 453m 높이로 지어질 계획이며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완성될 경우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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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청라의료복합타운도 ㈜청라헬스케어가 사업이행협약금을 납부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의 인구수 증가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청라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말 1만1125명에서 올해 5월 8만732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구가 늘면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임대 수요 기대감이 상승하기 마련이다. 이 같은 개발사항들과 인구수 증가로 인해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24.63∼28.13m²(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여기에 슬라이딩 도어, 미니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꾸며져 편리함과 쾌적함을 살렸다. 분양가는 m²당 230만 원대로 책정되었다.
저층부 상가의 경우에는 커널웨이를 마주한 중심상업지역에 테라스형 수변상가로 꾸며진다.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한 것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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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