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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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를 인정했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도상우가 김윤서와 2015년 초부터 열애 중이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초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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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구여친클럽’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