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손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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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김유정과 함께 TV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손여은은 7일 tvN ‘택시’에 출연해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고 춤을 가르쳐주는 TV광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아이들이 있었고 메인 여자 아역 배우가 있었는데 정말 예뻤다. 그 친구가 현재 너무 예쁜 배우가 됐는데 바로 김유정”이라며 “그 뒤로 한 번도 못 봤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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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구암 허준’, ‘부탁해요 엄마’, ‘마스터-국수의 신’, ‘피고인’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4월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