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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E1 채리티 오픈 첫날 7언더 선두
입력
|
2017-05-27 03:00:00
이지현(21·문영그룹)이 26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1위를 달렸다. 올해 KLPGA투어 3년째를 맞는 이지현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5년 신인왕 박지영(21·CJ오쇼핑)은 이지현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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