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장상 글로벌 부문
엄백용 대표
이 회사는 재활용 자원 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폐기물’ 의미가 담긴 용어들은 사용하지 않고 2013년 7월부터 재생펄프원료라는 뜻의 ‘R.P.M(Recycled Pulp Materials)’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밸런스인더스트리는 자체 개발한 세계 유일 재활용 자원 전문 입출고 검수관리 시스템인 ‘BIS(Balance Inventory System)’를 바탕으로 2018년까지 자원 재활용 수출 분야에서 아시아 1위 규모를 달성하는 한편, 2024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활용자원 전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지난달 18∼19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일본 R.P.M 주요 수출현황’을 주제로 제3회 R.P.M 국제동향 세미나(밸런스인터스트리 주최)를 열어 업계와 학회 등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