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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조국 민정수석에 이어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김상조 교수를 임명한 인사를 대환영한다”며 “검찰도 재벌도 이젠 강한 개혁이 필요하고 두분이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박 전 대표는 다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시원한 사이다 적폐청산에 박수를 보내지만 민생경제에 소홀함이 느껴진다”며 “국민은 민생경제도 챙기시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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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