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하이라이트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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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1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남지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상한파트너 첫방송”이라면서 “으아아악!!! 오늘 첫방송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지현은 “오늘 (수상한파트너) 제작발표회도 있다”면서 “떨린다! 설렌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영상도 올라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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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남지현(은봉희 역)과 지창욱(노지욱 역)이 하룻밤을 보낸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지현은 호텔 로비에서 전 남자친구가 애인을 데리고 나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화가 난 남지현은 “나 가다가 첫 번째로 마주치는 남자랑 무조건 잔다”고 다짐했고, 곧바로 지창욱과 어깨를 부딪치게 된다. 남지현은 “나랑 잘래요?”라고 말했고, 지창욱은 “좋아요. 잡시다”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술자리를 갖은 뒤 같은 집에서 아침에 깨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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