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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산불피해 영동 주민에 구호물품

입력 | 2017-05-09 03:00:00


CJ그룹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 강릉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8일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햇반 3000여 개와 물 6000여 개 등 필수 식품과 CJ헬스케어의 구호약품 키트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약 2000만 원어치다. CJ그룹은 2015년 국민안전처와 재난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 협약을 맺고 재난 발생 지역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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