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엔 제공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8일 “소율의 임신이 맞다. 이번 주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지난 2월 문희준과 결혼식을 올린 소율이 당시 임신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소율은 임신 초기에 입덧이 심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문희준이 과거 결혼을 앞두고 한글 이름이 좋다고 말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해 11월 KBS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한글 이름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그룹 ‘H.O.T’의 멤버였던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개월 만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