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지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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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문 노트북 판매몰인 디지탈클릭㈜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클(Dicle) 클릭북(CLICKBOOK) 시리즈의 세번째 야심작 ‘D11’로, 사양과 디자인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디클 클릭북 D11은 인텔 체리트레일 쿼드코어 Z835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작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더욱 밝고 선명해진 11.6인치 HD를 탑재하고 슈퍼슬림베젤(7.9mm)을 적용하여 화면은 커지는 등 공간절약형 콤팩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께는 15.7mm, 무게는 불과 960g로 휴대가 간편하다.
정품 MS 윈도우10 운영체제를 탑재하며,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내장형 8,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DR3 2GB 시스템 메모리와 eMMC 32GB 플래시 메모리로 운영되어 더욱 빠른 부팅 및 실행 속도를 구현, 충분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블루투스 4.0이 지원되고, 웹캠/무선랜/마이크로SD/USB 3.0/HDMI까지 부가기능도 갖췄다. 시끄러운 쿨링팬이 없는 무소음 팬리스로 설계되어 회사나 학교, 도서관, 집, 카페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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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디클 클릭북 D11은 작고 가벼운 것은 물론 만족할만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매력적인 미니 노트북”이라면서 “현재 네이버 쇼핑의 노트북 부문랭킹에서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핑크 컬러의 경우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노트북 구매는 디지탈클릭㈜의 온라인 쇼핑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오픈마켓을 통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