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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회장 1년 연임

입력 | 2017-04-21 03:00:00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65·사진)이 1년 연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중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치면 1년 임기를 시작한다. 2012년 농협금융지주가 탄생하고 임기를 채운 것도, 연임에 성공한 것도 김 회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