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는 모바일 3D MMORPG 건곤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건곤은 스네일게임즈가 PS4 및 XBOX ONE으로 출시했던 콘솔 게임 구양신공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으로, 기존 콘솔 게임의 시스템에 신규 시스템 등을 추가해 대형 3D MMORPG로 재탄생시켰다.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이름의 건곤은 거대한 두 개의 세력 초운성과 혼황곡의 치열한 세력전과 영지 쟁탈전을 그리고 있으며, 각각의 특성을 가진 두 진영 중 이용자가 선택한 진영에 따라 각기 다른 성장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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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게임즈는 건곤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구글 플레이에 평점을 남기면 장비와 보물지도를 지급하는 마켓 평점 이벤트와 100레벨 달성 시 영혼석을 지급하는 100레벨 인증 이벤트, 다운로드 달성 이벤트 등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건곤(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