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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청라 커낼웨이 상권 중심에 ‘우뚝’

입력 | 2017-04-21 03:00:00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계획인구의 96%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스타필드 청라, 시티타워, 루원시티,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개발호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커낼웨이는 한국의 베네치아로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소로,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낼웨이 상권이 떠오르고 있다.

커낼웨이 상권 내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상가로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 공급하는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꼽힌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연면적 10만6012.871m²의 매머드급 규모에 지하 1층∼3층에 연면적 3만159.683m²의 대규모 상가와 오피스텔 850실(4∼28층)로 구성되며 커낼웨이와 시티타워,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등에 인접한 코너상가로, 상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커낼웨이 상권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6%에 불과해 일산(8.0%)이나 중동(6.3%), 김포(3.6%) 등 타 신도시·택지지구에 비해 크게 낮아서 상가 희소성이 높으며, 커낼웨이 상권 내에서도 중봉대로와 호수공원 사이에 위치한 커낼웨이역 인근이 향후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 인천 서구 경서동 956-6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