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최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5월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각 부문 후보를 11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팝스타들과 경쟁한다.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은 5월1일 팬 투표를 실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9번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