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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강성태,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광고모델 발탁

입력 | 2017-04-05 10:48:00

유한양행의 고함량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세돌과 강성태.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고함량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의 광고모델로 이세돌과 강성태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측은 이번 TVCF를 위해 집중의 아이콘 이세돌 9단과 강성태를 더블 캐스팅했으며 새로운 2차 TVCF는 4월 1일 첫 전파를 탔다.

 이세돌 9단은 평소 “바둑에서는 기발한 수보다 당연하지만 놓치는 수가 더 강력할 때가 있다”며 “매순간 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또한 공신닷컴 설립자인 강성태 역시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해왔다.

 이러한 모델 이미지를 활용해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TVCF는 매 순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두 모델의 공통된 이야기를 교차 편집으로 표현했다.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는 고함량비타민 브랜드로 비타민A·C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과, 흡수율이 탁월한 활성형 비타민B군을 보강했다.

 또한, 실내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게 하며 로얄젤리를 함유해 일반 비타민과 차별화를 꾀했다.

 유한양행 마케팅 담당자는 “피로회복과 체력 보강,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소비자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트루 포커스는 지난 1차 TVCF로 ‘올해의 광고대상’과 ‘2016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지난 1926년 설립된 제약사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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