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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 아파트 면적당(3.3㎡) 시세는 2014년 4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 특히 강원도 내 에서도 영월군(43.3%), 양구군(41.7%), 동해시(31.3%), 속초(31.0%) 등은 30% 넘게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월군은 ‘무인비행장치 안정성 시범사업’의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관련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드론산업 육성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고, 덕포리 일원에 위치한 정양선 폐선부지를 매입해 관광 자원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월 내 공급되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강원도 지역 내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영월에 들어서는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59~69㎡, 최고 20층, 3개동, 총 234가구로 구성된다. 4베이 설계를 도입하고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마련하는 등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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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45에 있고,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