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하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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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에서 활약 중인 최하민이 고등학교 자퇴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하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1. 오션웨이브 내고 자퇴하기 직전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하민은 전북 전주에 있는 모 고등학교의 학생이었으나 힙합 음악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하고 서울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하민은 민머리에 학교 체육복으로 추측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벚꽃나무 아래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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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우승하기를 바란다”, “인성도 좋고 랩도 잘 하고 귀엽고. 대체 못하는 게 뭐임?”, “간지난다 최하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하민과 양홍원은 24일 Mnet ‘고등래퍼’에서 ‘1대1 배틀’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승패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탁월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